2020년 4월 17일 –
7월 12일
서울 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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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는 공간이란 추상적 형태를 단순한 지리적 위치에서 나아가 인간의 경험을 통해 구체화된 장소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로, 서울에 위치한 독립 예술 공간 열 곳과 국내외 아티스트 다섯 명이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 경관과 현대 미술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멀티 레이어 프로젝트다. 고대의 개념인 ‘프로크세니아(PROXENIA)’에 착안하고 있는 본 전시의 구성을 통해, 하나로 정의 내리지 않는 ‘함께 함’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본 전시를, 가상현실(VR) 전시 투어를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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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벤 살라(1985년생, 알제리 알제 출생)는 파리에 거주하는 튀니지-프랑스 큐레이터이자 작가이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퍼포먼스, 무빙 이미지, 출판 계획 등을 중점으로 팔레 드 도쿄의 기획 프로젝트와 공공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최근 제 10회 아브라즈 그룹 미술상(두바이)의 객원 큐레이터를 역임하며 수상자 로렌스 아부 함단과 대규모 커미션을 진행했다. 2016년, 로스앤젤레스 파렌하이트의 큐레이터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최근 라자 재단(튀니스), ICA(런던), 베이루트 아트 센터, 쿤스트할 스타방어, 카디스트 재단(파리, 샌프란시스코), 페즈만 재단(테헤란), DESTE 재단(아테네) 등의 주요 기관에서 전시, 정기 상영회,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프로젝트들을 기획했다. 현재 『칼레이도스코프 매거진』의 편집장이다. 벤 살라는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과 함께 이미지로만 구성된 정기 간행 잡지 『F.A.Q.』를 공동 편집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언더그라운드 뮤지엄의 출판물 『FEB MAG』을 공동 편집했다. 『아트 포럼』, 『무스』, 『뉴메로』 등 다수의 국제 미술 출판물과 도록에 글을 썼다. 베이루트 아트 레지던시, SAM 아트 프로젝트(파리), 오나시스 재단 레지던시(아테네)의 심사위원이다. 아르티시마(튀니스)의 신인 작가 선발을 위한 큐레이터 위원회의 일원이며 해머 뮤지엄 ≪메이드 인 LA≫ 비엔날레(2020년 개막 예정)를 준비 중이다.

Photo Credit: Deborah Farn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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